북한의 문예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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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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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문예정책
북한의 문예정책과 주체문학론 및 수령 형상주의에 상대하여 요점하였습니다.
북한의 문예정책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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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문예정책 ◎
1. 북한의 문학예술 단체
2. 문학예술의 갈래
3. 당성, 노동계급성, 인민성
◎ 주체문학론, 수령 형상주의, 종자론 ◎
1. 주체문학론
2. 수령 형상주의
3. 종자론
1. 북한의 문학예술 단체
□ 조선문학예술 총동맹
「문예총」은 순수 민간단체로 포장되어 있지만 북한의 모든 문학예술활동이 당의 정책과 주체사상에 충실하도록 문학예술 업무를 조직·운영하는 실질적 통제기구이며, 전업 문예인의 등용과 축출까지 결정한다. 文化예술 분야에서도 김일성 우상화 작업이 본격적으…(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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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문예총」은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의 지도·통제를 받으며, 내각 文化성의 행정적 관리아래 그 문예작품의 생산계획까지 하달 받고 있다 문예총은 해방 직후 구소련군 당국과 북한 집권자들이 당시 북한지역에 있던 평양예술문학협회를 강제 해산하고 1946년 3월에 「북조선 문학예술가동맹」을 결성, 그 해 10월에 각 부문별 동맹을 두는 「북조선 문학예술총동맹」으로 개칭한 것이 그 모체이다.
2) 1960년대
1960년대는 김일성 반대파에 대한 숙청작업이 완료되면서 김일성에게로 권력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사회주의 건설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극복해야할 대상이 일제의 잔재였으며, 한국전쟁을 통해서 미국과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기 처음 하면서 민족주의를 더욱 강조하였던 것이다. 그 후 1951년 「남조선 문학단체 총연맹」과 합하여 「조선문학예술 총동맹」이란 단일조직으로 개편하였다. 1953년에는 이 「조선문학예술총동맹」이 발전적으로 해체되고 「작가동맹」, 「작곡가동맹」, 「미술가동맹」의 3개로 개편되었는데 1961년 「문예총」 결성대회에서 다시 이들 3개 단체를 통합하여 「조선문학예술총동맹」으로 개편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정책적으로 본 문학·문예
1) 해방 ～ 1960년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 북한의 文化정책은 정권의 정통성 유지와 관련된다 북한은 광복 이후 정권의 정통성 회복이라는 문제에 접하게 되었고, 정통성을 ‘반일’에 두고서 항일무장혁명 투쟁에서 정권의 당위성을 찾았다. 또한 文化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며, 전통文化의 보존, 인민의 文化발전과 교양을 위한 文化예술단체와 도서관, 박물관 같은 시설설비 세 방향으로 추진되었다.
